[19.01.09 한국어교육신문] 한대협 '한국어 교원과 학습자를 위한 정책과 법률' 워크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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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, 1월 10~11일 라마다프라자 제주 호텔 탐라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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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는 2019년 1월 10~11일 제주시 라마다프라자 제주 호텔 탐라홀에서 제26차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동계 워크숍을 개최한다. 사진은 2018년 2월 1~2일 개최된 제24차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동계 워크숍 기념촬영 사진. (한대협 제공)
[한국어교육신문]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(한대협, www.klic.or.kr)는 10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 제주시 라마다프라자 제주 호텔 탐라홀에서 제26차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동계 워크숍을 개최한다. '한국어 교원과 학습자를 위한 정책과 법률'을 주제로 한 이번 한대협 동계 워크숍은 한국어교육기관 대표자 및 관리자, 한국어교육 정책 실무 담당자를 참가 대상으로 한다.
이번 한대협 동계 워크숍은 첫날인 10일 오후 등록에 이어 첫 행사로 개회식이 진행된다. 이동은 한대협 회장의 환영사, 송기동 국립국제교육원장, 소강춘 국립국어원장,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.
이어 '유학생 유치 관련 정책 및 관리 방안'을 첫 주제로 △2019 해외한국유학홍보 방향과 세부안내(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인재양성부 부장 박승철), △한국어교원 자격 제도의 현황과 발전 방안(국립국어원 한국어진흥과 학예연구관 박정아), △유학생 사증 및 체류관리(법무부 체류관리과 주무관 용창식), △베트남 시장 분석과 베트남 학생 유치 방안(선문대학교 교수 이경오) 발표와 만찬 및 교류 행사 순으로 워크숍이 진행된다.
둘째날인 11일에는 '한국어 교원을 위한 법률적 이해'를 두 번째 주제로 △한국어교원과 학습자를 위한 정책과 법률 : 기간제 근로자의 법적 지위와 문제를 중심으로(서울고등법원 고등법원판사 이영창), △한국어교육원에서 지켜야 할 노동법 과제 및 인사노무관리 이슈(대한노무법인 노무사 강승화), △한국어교육기관의 교원 제도(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정명숙) 발표가 이어진다. 이어 조별 워크숍, 공지사항 전달 및 폐회(사무국장 윤보은), 오찬 및 교류 행사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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